김점선 ( 1946 ~ 2009 )

닭

예부터 여명을 알리는 닭은 꿈을 현실로 이루어주는

상서로운 (복되고 길한 좋은 운) 동물로 여겨

자손과 가정이 번창하고 부와 명예를

갖는다는 길한 의미를 많이 담고 있는데요...

특히 닭의 벼슬은 관운을 상징해 중요한 시험을 두고

그림 선물로 인기가 많은 그림 액자이기도합니다.

실크스크린 판화 기법에 석분을 섞은 작업을 더해

오돌도톨하고 거친 질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imited Edition

소장의 가치가 있는 한정판 판화이며 그림 하단

작가의 친필 사인과 넘버링이 있습니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의 사선으로 각진

내추럴톤의 수입 원목 액자

프레임 포함 액자 전체 크기는

50cm x 42cm입니다.

크기는 액자 종류, 여백 조절

여부에 따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원하는 프레임, 방식으로

주문 제작 가능합니다.

작가는 닭의 벼슬과 특히 발을 극도로

과장되거나 크게 변형 하여 주관적이며

특별한 감정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데포르마숑 (Dsformation) 기법을

썼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용의 발처럼 용맹하고 커다란 발이 더욱 더

강인한 닭의 모습으로 보여주는듯하네요...

◆ 김점선 (Kim, Jom son)

1946~2009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시청각교육과 졸업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 졸업

| 특이 사항 |

1987, 1988년 2년 연속 평론가 협회가

선정한 미술부문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선정

1972 제8회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로 선정 (백남준, 이우환 심사)

KBS-TV ‘문화지대’의 진행자

| 개인전 및 단체전 |

2005 '한국 국제 아트페어' KIAF2005

하나아트갤러리 초대

LEE & PARK 갤러리 김점선 초대 개인전

김점선 디지털 판화 체험전

“싱크싱크 어린이 미술관 초대”

2004 '한국 국제 아트페어' KIAF 2004

하나아트갤러리 초대

하나아트갤러리 초대 디지털 판화전

정미소 갤러리 초대 개인전

2003 스타타워갤러리 초대 개인전

2001 갤러리 현대예술관 개인전

갤러리 그림 개인전

2000 갤러리 조 초대 개인전

1999 갤러리 서종 초대 개인전

1998 갤러리 서종 개관 기념전

두 인화랑 초대 개인전

1997 두 인화랑 초대 개인전

쉽고 단순해 보이는 그녀의 그림은 누구나

흉내 낼 수 있지만 그것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은 오로지 자신뿐이라고

그녀는 이야기합니다.

“잘 그리겠다는 것, 잘 보이겠다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만이 그림이 시작될 수 있다.”

- 김점선 -

유쾌한 에너지와 좋은 기운을 전달해 주며

밋밋하고 허전한 공간에 포인트 효과를

다양한 인테리어 연출을 도와줍니다.

좋은 의미와 좋은 기운이 함께 합니다.

- 주문 제작 방식이므로 제작 기간이 소요되며,

사이즈 확인 등 신중한 구매 결정 부탁드립니다 -

| 구입문의 |

제이플아트, 02 - 593 - 1181

(영업시간 : 오전 9시 ~ 6시)

서초구 서초 대로 53길 13 제이플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