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서정 주의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예술세계를 정립한 세계적인 화가

한국의 미술품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화가의 03. 07.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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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전체크기 : 110cm x 136cm

D- PRINTING + Silkscreen

Edition 200

액자 변경 희망 시 별도 문의 주세요.

제이플아트 02-593-1181

(영업시간 : 오전 9시~ 7시)

서초구 서초대로 53길 13 제이플아트



( 1913 - 1974 )

03. 07. 72

한국 추상화 1세대에 속하는 작가는

한국적 서정성에 바탕을 둔 세련되고 절제된

표현으로 동양적 개념과 이상을 추상화에 섞어

특유의 예술세계를 창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점들과 선, 면의 정제된

조형언어와 한국적 서정적인 감정을

넣은 색감으로 표현한 추상 그림 입니다.

내가 그리는 선 ( 線 ) ,하늘 끝에 더 갔을까

내가 찍은 점 ( 點), 저 총총히 빛나는 별만큼이나 했을까.

- 김 환 기 -

이 작품은 무엇보다 색감이 참 예쁜 거 같아요

붉은 색감이 아닌 분홍빛이 감도는

핫핑크 색에 가까워 그림을 보고 있으면

쳐진 기분도 저절로 업 시켜주는

기분 좋아지는 색입니다.

김환기 작가의 본 작품을 구매하신

고객님께서 설치 후 사진을 보내주셨는데요..

짙은 대리석 배경과 소파에 쿠션 색까지

작품과 조화롭게 잘 어울립니다 ^^



공간의 품격을 올려주는

소장의 가치가 있는 한정판 판화입니다.

Limited Edition 200

화려한 색감과 조화로운 내추럴톤의

수입 원목 프레임이며 

그림을 돌출시킨 입체액자입니다.

프레임 포함 액자 전체크기는

110cm x 136cm입니다.

크기는 액자 종류, 여백 조절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 외 원하는 프레임, 방식으로

주문 제작 가능합니다.

제법 크기가 넉넉하게 큰 대형 액자입니다.

거실이나 복도, 사무실 또는 쇼파 뒤

카페 등 공간에 연출하면 아주 좋습니다.

한국 추상 미술의 제1세대

1933 동경 일본 대학 예술 학원 미술부 입학

1934 <아방가르드> 조직에 참여

후지다 쓰구지와 도고 세이지에게 지도 받음

1937 제1회 개인전 (동경 아마기 화랑)

1948 유영국 이규상 등과 신사실파 조직

제1회 신사실파 전시 (화신 화랑, 서울)

1948-1950 서울대학교 예술학부 미술과 교수 역임

1951 부산으로 피난

해군 종군화가 됨

1952-1955, 1959-1963 홍익대학교 교수와 학장 역임

1956 파리 도착

제6회 개인전 (M. 베네 지트 화랑, 파리)

1958 제10회 개인전 (<봄>, <하늘> 등 출품

앵스티뤼 화랑, 파리)

1959 귀국

제11회 개인전 ( <산월>, <달밤의 사슴>,

<영원의 노래> 등 출품 - 중앙 공보 화랑, 서울 )

1963 제7회 상파울루 비엔날레 한국 대표 참가

회화 부분 명예상 수상

<달밤의 섬> <여름 달밤> <운월> 등 출품

상파울루, 브라질, 뉴욕에 도착

1964 J.D 록펠러 재단에서 수여하는 지원금을 1년간 받게 됨

제15회 개인전 (아시아 하우스 화랑, 뉴욕)

1965 제16회 개인전

제8회 상파울루 비엔날레 특별실 초대 (브라질)

1970 한국일보 주최 제1회 한국미술대상전 대상 수상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 if > 출품 (경복궁 미술관)

1973 제21회 개인전

<하늘과 땅> <10만 개의 점> 등 대작 출품

(포인 덱스터 화랑, 뉴욕)

1974 제22회 개인전 (슈레브포트 반웰미술관)

향년 61년 5개월 뉴욕

루이지애나 뇌출혈로 별세

가족 또는  손님이 머무는 중요한 자리에

특별한 공간을 김환기 작가의 추상 그림으로

품격 있고 아트 하게 갤러리로 만들어 드립니다.

- 주문 제작 방식이므로 제작 기간이 소요되며,

사이즈 확인 등 신중한 구매 결정 부탁드립니다 -

| 구입문의 |

제이플아트, 02-593-1181

(영업시간 : 오전 9시~ 7시)

서초구 서초대로 53길 13 제이플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