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1913~1974)

"날으는 두 마리 새" 1962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 중 

한 명이기도 하며 그림의 가격이 

가장 높은 화가로 우리에게 더욱 유명한 

 김환기는 한국 추상화의 대표 화가입니다.





새, 항아리, 해와 달 구름 등 지극히 한국적인

 소재를 이용해 둥글고 완만한 곡선이

한국의 따뜻한 정서를 느끼게 합니다.

작가가 좋아하는 푸른색은 한국의 색이고

동해바다의 색이라고 합니다.

그림에는 오랜 세월 외국에서 살았던 그가 조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원작에 가까운 느낌의 판넬 제작 후

 투명 아크릴 입체 액자에

그림을 담아 제작해 드립니다.

프레임 포함 액자 전체 크기는

61cm x 53cm입니다.

크기는 액자 종류, 여백 조절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 외 원하는 프레임, 방식으로

주문 제작 가능합니다.

색감과 질감이 더욱 선명해 보이도록

아트포스터 전면에 바니시 덧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