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흩날리는 바람결이 느껴지는 듯

여백과 푸른색의 섬세한 선들이

마음에 울림을 주는 그림

이우환 (Lee Ufan) 작가의

[ From Winds ] 198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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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전체 크기 : 66.5cm x 84cm







액자 변경 희망 시 별도 문의 주세요.

제이플아트 02-593-1181

(영업시간 : 오전 9시~ 7시)

서초구 서초 대로 53길 13 제이플아트











한국 작가 중 작품 최고가를 갱신하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작가




이우환 Lee U-fan ( 1936 ~ )

[ From Winds ] 1985











진하고 두꺼운 선이 점점 얇아 지다가

마침내 사라지는 작업의 반복은 만물의

생성과 소멸을 연상시킨다고 하는데요...



무한한 시공간의 개념을 표현함으로써

보는 이의 시각 너머 작가 특유의

철학적 정신세계로 이끌어 냅니다.
























존재한다는 것은 점이며 산다는 것은 선이므로

나 또한 점이여 선이다.

삼라만상이 나의 재생산이 아닌 것처럼

내가 표현하는 점 또한 늘 새로운 생명체가 되리라



- 이우환 -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이  이우환 그림을 본 후
한 작품에 수억 또는 수십억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대부분 어이없어 하는데요


서울 대학교 동양확과를 입학하지만 후에
일본에서 철학을 전공한 그의 그림은



간단명료하고 단조로운 구성이지만 그 이면에는

담백하고도 무한한 철학적 성찰이 내재돼 있습니다.













Pigment on art paper




판화 질감이 느껴지는 고급 아트지에

피그먼트 프린트되어 ( Pigment print )

원작이 가지고 있는 색감과 질감이

동일한 느낌이 나도록 표현되어 있습니다.




미국 us에서 제작 후 직수입한

정품 아트 포스터입니다.
















원색의 푸른 색감과 어울리는 내추럴하고

결이 느껴지는 수입 원목 프레임에

그림을 담아 제작하였습니다.



프레임 포함 액자 전체 크기는

66.5cm × 84cm입니다.




크기는 액자 종류, 여백 조절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 외 원하는 프레임, 방식으로

주문 제작 가능합니다. 



























새하얀 여백에 청량하고 맑은 코발트블루빛 물감이

시원한 바람과 공기의 결을 느껴지게 합니다.




함축적이면서 사색적인 작품으로 물감이 채워진

공간과 비워진 공간의 관계성을 보여줍니다.



























"그림의 시작과 끝은 점이다"


"그림은 점에서 시작되며, 점이 이어지면 선이 된다

선은 시간을 뜻하고, 점이 모이면 그림이 된다"



ㅡ 이우환 ㅡ





이우환 작가의 작품은 단순한 듯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마력이 있는듯합니다.











간결하지만 심오한 분위기와 푸른 색감이

미니멀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잘 어울립니다.





마음에 평화를 주는 담백하지만 깊이 있는

이우환 작가의 작품으로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만들어보세요







- 주문 제작 방식이므로 제작 기간이 소요되며,

사이즈 확인 등 신중한 구매 결정 부탁드립니다 -








| 구입문의 |

제이플아트, 02-593-1181

(영업시간 : 오전 9시~ 7시)

서초구 서초 대로 53길 13 제이플아트